24년 5월 22일(현지 시간) 24년 2분기 실적 발표를 했다.
관련 내용 간단히 정리해 보겠다.

목차
1. 실적 발표
2. 젠슨황 CEO 발표 내용
1. 실적 발표

- 매출
- 2024년 2분기 매출: 260억4천만 달러
- 전년 동기 대비: 262% 증가 (71억9천만 달러에서 260억4천만 달러로 상승)
- 월가 예상치: 246억5천만 달러를 5.6% 상회
- 주당 순이익(EPS)
- 2분기 주당 순이익: 6.12달러
- 전년 동기 대비: 461% 증가 (1.09달러에서 6.12달러로 상승)
- 전문가 예상치: 5.59달러를 9.5% 상회
- 순이익
- 순이익: 148억8천만 달러
- 전년 동기 대비: 629% 증가 (20억 달러에서 148억8천만 달러로 상승)
- 데이터센터 부문 매출
- 매출: 226억 달러
- 전년 동기 대비: 427% 증가
- 직전분기 대비: 23% 증가
- 다음 분기(5~7월) 가이던스
- 예상 매출: 약 280억 달러
- 월가 전망치: 266억 달러를 상회
- 주식 분할
- 10대 1 주식 분할 발표
- 분할은 7일 장 마감 후 진행
- 분할 후 거래는 다음 달 10일부터 시작
- 배당금
- 분기 배당: 주당 4센트에서 10센트로 150% 상향
- 주가 변동
- 실적 발표 전 정규장에서 0.46% 하락 마감 (949.5달러)
- 실적 발표 후 시간외 거래에서 6% 상승세 기록
2. 젠슨황 CEO 발표 내용
- AI 산업혁명 선언
- "전 세계 1조 달러 규모의 데이터 센터가 ‘AI 공장’으로 전환하는 AI 산업혁명 시대가 시작됐다"고 선언했다.
- AI가 거의 모든 산업에 엄청난 생산성 향상을 가져올 것이며, 기업이 비용 및 에너지 효율성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.
- AI 가속기 및 데이터센터 부문 성과
- 데이터센터 부문 매출이 226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427% 급증했다.
- AI모델 개발 및 추론 등에 필수적인 AI 가속기를 포함하는 데이터센터 부문에서 주로 매출이 발생했다.
- 데이터센터 매출의 45%는 마이크로소프트, 구글, 아마존, 메타 등 빅테크 기업으로부터 발생했다.
- 기업 전략
- AI 가속기 판매처를 자동차, 의료, 온라인쇼핑 기업 등으로 다각화했다.
- 국가 차원의 AI 칩 확보 움직임이 확인됐다고 했다.
- 주식 분할 및 배당금 인상
- 10대 1 주식 분할 계획을 발표했다.
- 분기 배당금: 주당 4센트에서 10센트로 150% 상향했다.
- 미래 전망 및 준비
- AI가 전 산업 비즈니스에 새로운 혁신 시대를 예고하며, '인텔리전스'를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됐다고 언급했다.
- AI 팩토리 개념을 통해 데이터 센터가 AI 공장으로 전환되는 중요한 역할을 강조했다.
- 엔비디아의 차세대 AI 가속기 및 기술 혁신이 기업의 AI 도입을 가속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.
엔비디아 미쳤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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